삼천세계

三界 - 욕계(六天).색계.무색계

無色界四天

色界十八天

→6.타화자재천
→5.화락천
→4.도솔천
→3.야마천

→2.33천

*日月輪線=해와 달이 도는 선이란 뜻이니
천동,지동과 일치

→1.사주세계(사천왕)
동주,서주,남주,북주

→持界風(金,水,風輪)

== 욕계(欲界)6천

허공중에는 무량무수한 세계가 존재하는데 이를 능엄경과 지문설을 바탕으로 벌려 알아본다. 그러나 이
것은 어디까지나 육도(六道내의 일이요 육도를 벗어나 해탈함은 아니니 수행의 연(緣)을 쌓아나가 최후엔
성불하여 삼계의 영어에서 벗어나길 서원해야한다.
신중이라함은 모든 삼계제천왕 즉 천신,하나님들을 말하는 것인데 부처님 다음이므로 중단(中壇)혹은 신
(神)들을 통칭하는 말로 신중(神衆)이라고하는 것이다.

1.삼천대천세계(도표참조)
(1)小千世界=하나의 해와 달이 비치는세계×1,000
(2)中千世界=소천세계×1,000
(3)大千世界=중천세계×1,000
위 (1)(2)(3)을 통칭하여 三千大千世界라하는데 우주공간에는 무수한 대천세계가 있다고하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사주세계 가운데 남섬부주에 속한다하시었는데 사주세계의 구성을 알아보면
수미산을 중심으로 주위에 쌍지산,지축산,담목산,선견산,마이산, 중비산,어명산의 칠금산과 바깥 주위의
철위산을 합하여 구산(九山)과 구산사이의 팔해(八海)로 되어 있고 이를 금륜,수륜,풍륜이 싸고 있는데 이
것을 지계풍이라하며 이 사주세계에는 사천왕(四天王)이 있어 세간을 수호한다.

2.신중(神衆)
삼계 각각의 천(天)에는 천왕 즉 하나님이 있는데 삼천대천세계가 무수하다하였으니 천왕은 그 수에 있어
얼마나 많은가? 그리하여 이 신(神)들을 총칭하여 신중이라 부르며 부처님 다음에 모시고 인간의 제반사
를 기원하는 것이다.
화엄경에 의하면 삼계제천과 팔부사왕과 옹호신중의 삼부(三部)로 모든 신(神)을 말하는데 도량을 지키
는 도량신,건물을 지키는 가람신, 문호를 지키는 문호신, 자연현상을 지키는 신,인간사를 주관하는 신...등
으로 원래 천신을 의미하며 신중에 기도하는 것은 소재와 소 관,주관하는 능력이 우리의 정성과 신심에 와
닿아 일체가 되므로 성취하게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는 하나의 태양이 비치는 일세계(一世界)에 해당한다. 따라서 무수한 세계
는 태양계 밖의 무수한 태양계를 말한다할 수 있으니 이제야 하나,둘 깨쳐가는 것이다.

※사천왕 = 四天大王과 같은 말. 제석천왕을 섬기며 불법수호를 염원하고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을 수호하
는 호법선신. 우리가 사찰에 가면 입구에서 대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