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중창불사 준공 및 약사여래신조성불사
돌이켜보면 1987년 11월 30일 부처님 인연이 깊은 지금의 터에 원광사가 자리를 하고 기도하며 정진해온 지난 29년은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들이었습니다. 특히 당시엔 초라한 농가뿐인터에 법당을 마련하여 부처님을 모시기위해서 어렵게 정성을 모았던 원력(願力)은 귀한 인연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여건으로 이룩했던 대웅전이 건물로서의 한계를 감당하지 못하게되었고 을미(2559)년 12월 7일에 우리의 대원력은 중창불사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