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壇法席 출판불사 및 선망권속천도를 위한 영산재
2008년 7월 20일 佛子信行을 위한 法會講說 野壇法席출판대법회 및 선망부모권속천도를 위한 영산대재를원만회향하였습니다. 태풍 갈매기가 험한 기세로 다가온 날이었으나 오전 출판법회를 마치도록 푸른하늘을 보여, 이는 부처님께서도 감응 하신 것이라 믿었습니다.
佛恩에 감사드리고, 동참하시고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머릿글
仙巖寺 千佛殿앞 老松은 어디서든
늘 보인다. 그 老松 그늘이 드리우
는 房에서 普光 큰스님은 꼿꼿한
스승이셨다. 그래서 또 다른 老松
처럼, 보인다.
그 房에서 걸망에 담아 나와, 片片
이 늘어 놓다가 世上에서 다시 맞은
戊子年에 묶어 놓는다.
後學이 있어 또 다시 片片이 늘어
놓으면 나는 바람이 되고 싶다.
戊子年 六月十八日
千德山下 圓光寺에서
華 鏡 合掌
태풍이 닥아와 있었으나 법회,의식을 진행하는 동안의 맑음은 바램의 성취임에 틀림이 없었다.
일기가 불순함에도 동참해주신 대덕스님들과 신도불자